국가발전정책연구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공주시 보건소는 1주일에 5번 30분 이상의 운동실천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속적이고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1530 건강한마당'을 운영한다고 하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한다. 다수의 국민들은 건강에 관한 관심은 높지만 핼스비용이 부담스럽고, 운동하는 방법을 모르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환경 등의 문제점이 있다. 일과시간 전후 학교나 공원 등의 공간을 이용해서 가능한 많은 시민들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나 지자체에서 행·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면 어떨까? 국민건강 증진은 곧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므로 공주시 보건소처럼 적극적으로 주민들에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겠는가? 전 국민적으로 신체운동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나 공공기관 혹은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신체가 건강하다면 보다 업무효율도 제고될 것이라는 점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