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학교 교과과정에 햇볕 쬐는 최소한의 야외활동시간 규정/시행해야...

9,639 2015-04-27
언론보도에 의하면 중고생 10명중 7~8명은 비타민D 결핍상태 상태라고 한다. 비타민D는 소아·청소년기에 뼈 건강과 성장에 꼭 필요하며 부족 시 비만, 대사증후군, 당뇨 등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양은 소량이어서 비타민D 결핍을 막으려면 적당한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다수의 청소년들이 적당한 햇볕을 보지 못하고 입시공부에 매달려 비타민D 결핍상태 상태로 건강을 해치는 것은 청소년 본인은 물론이고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초·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아동·청소년들이 햇볕을 쬐어 비타민D 결핍을 방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야외활동 시간을 규정하여 시행하면 어떨까? 교과과정 중 혹은 방과 후 활동을 포함하여 일조량이 강한 시간을 학교장 재량으로 선택하여 시행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