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쓰레기 분리배출 학교교육/홍보강화로 신속히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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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언론보도에 의하면 평소 다수의 국민들이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하여 버리고 있는 흙 묻은 파뿌리, 달걀껍질, 생선뼈, 된장, 고추장 등등 상당부분이 일반쓰레기로 버려져야 하며, 우유팩, 과자봉지 등도 씻어서 분리배출 해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들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우리주변의 환경에 악영향을 주거나, 많은 비용을 들여 처리해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 이처럼 다수 국민들의 분리배출 상식이 잘못되어 있다면, 적절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바로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첫째, 학교교육이나 봉사활동에 쓰레기 분리배출을 반영하고, 둘째, 언론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동영상 등의 홍보를 강화하며, 셋째, 효율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개선책을 폭 넓게 수집하여 이를 실제 교육이나 홍보에 반영하면 어떨까? 다수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은 가능한 빨리 교육과 홍보를 통해 바로잡아야 하며, 관련하여 적절한 행․재정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