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방과후학교/특기적성교육 등에 코딩교육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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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언론보도에 의하면 알파고 열풍, 구글과 페이스북, 애플과 같은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하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인재를 찾자 대학생들이 전공을 불문하고 코딩 교육에 뛰어들다 보니, 코딩관련 학원들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인력에 수요가 많아지자 대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계없이 무조건 코딩을 배우려는 교육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사업은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의 주요한 먹거리 사업이 될 것이므로 코딩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지는 것은 바람직하나, 본인의 적성에 맞아야 기업이 원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것임은 분명하다. 초등학교 때부터 방과 후 학교, 특기 적성교육 등에 코딩교육 비중을 강화하여 어릴 적부터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어린 나이 때부터 코딩교육을 하면서 소질을 발견하고 능력을 개발할수록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나라에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가 많을수록 우리나라가 부강하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