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약관리시스템 구축/중복처방 방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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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언론보도에 의하면 65세 이상 노인환자 중 65.7%는 5개 이상의 의약품 성분을 처방받고, 10개 이상 의약품 성분을 처방받는 노인의 비율은 9.6%로 약물 오남용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복약관리를 희망하는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정부차원의 복약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의사처방시 다른 복약성분을 확인하여 중복처방이 되지 않도록 하면 어떨까? 여러 종류의 의약품을 상시 복용하는 노인들의 약물 오남용 가능성이 최소화 되지 않겠는가? 물론 젊은 계층에서도 복약관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특별히 복약관리시스템에 등록하여 관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