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국민 당뇨병? 청와대부터 업무 시작 전후 운동시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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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언론보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당뇨병 환자 320만명, 당뇨병 직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 환자 640만명 등 당뇨 증세를 가진 사람이 약 1000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는 다수의 국민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다보니 자신의 몸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일부 직장에서는 취미나 건강 관련한 동호회 활동을 장려하고 직장 내에 운동시설을 갖추어 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조직생활에서 그러한 활동이 활성화되는 곳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됩니다. 아예 직장 업무시작 전후에 운동시간을 갖도록 범국가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청와대부터 아침 도수체조라도 10분쯤 한 다음 업무를 시작하면 어떨까요? 아마도 그렇게 된다면, 첫째,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각부처 종사자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업무의 질을 높일 것이고 둘째,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제고와 함께 실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흔히 들어 왔던 이 명언을 청와대부터 실천해 봅시다. 국민건강은 국민행복이며 이는 작은 실천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