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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중금속 용출 조리방식 거부표시” 각 음식점에 게시해야...

8,301 2018-02-21
언론보도에 의하면, 음식점에서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이 용출되는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음식점 주인들은 이런 방식으로 조리도구를 사용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몰랐거나, 알고는 있었지만 조리하기에 편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식약처나 한국외식업중앙회도 이 같은 사실을 알고 홍보·지도 등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추가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 옆에 “우리 음식점은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이 용출되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리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이 용출되는 방식의 조리법을 나열하고 게시하여 음식점 주인과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제도화하면 어떨까? 음식점 주인과 고객들이 동시에 경각심을 가지게 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조리법은 사라지지 않겠는가? 건강에 해로운 조리법에 대한 음심점주인 고객들의 경각심이야 말로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이 용출되는 조리도구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최선의 대책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