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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제보로 사회기여 시, 국가차원 적절한 보상 제도화해야...

7,341 2019-02-25
언론보도에 의하면, 몸을 키우려 불법적으로 구입한 약을 몸에 주입한 보디빌더가 자신이 경험한 부작용과 함께 소위 ‘약투’형태로 약물사용을 고백 후 근무하던 체육관에서 해고당했다고 한다. 약물을 사용하면 단기간에 대회출전에 적합한 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여.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보디빌더의 대다수가 약물을 몸에 주입한다고 한다. 이 보디빌더 분의 ‘약투’로 인해 불법적 약물 거래는 철저히 조사되어 그러한 행위가 최소화 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익제보의 활성화가 필요해 보인다. 공익제보로 사회에 기여한 분들에 대해 국가차원의 적절한 보상을 하도록 제도화하면 어떨까? 공익제보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함으로써, 공익제보가 보다 활성화되고, 우리 사회가 보다 맑고 밝아지지 않겠는가? 본인의 불이익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공익을 위해 사실을 제보하는 분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