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정책연구원

사천시가 전국 최초로 인체항노화표준연구원에서 개발한 전전두엽 뇌파만으로 간단히 치매 가능성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치매 조기 예측 기술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 기술은 치매안심센터나 1차 의료기관에서 관련 기술을 활용될 수 있어 조기에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는데 향후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전두엽 뇌파검사 치매조기예측기술을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지자체로 확대적용하면 어떨까? 치매 정밀진단을 위한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치매예방 대책이 보다 조기에 시행 가능하게 되어 국민들의 삶의 질이 제고되지 않겠는가? 치매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과 환자본인의 불행을 감안하면 국가차원에서 가능한 할 수 있는 모든 치매예방 정책을 조속히 시행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