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공무원 출석 등, 공공기관 행사 가능한 화상회의로 대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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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언론보도에 의하면, 종교계가 화상으로 종교행사를 대체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정부와 시의 방침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종교계가 화상으로 종교행사를 대체하는 일은 사상 초유의 일이라고 하는데 각 공공기관도 이에 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회 공무원 출석 등 공공기관의 행사를 가능한 화상회의로 대체하면 어떨까?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중요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종교계도 동참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공공기관은 당연히 실천해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