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정책연구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은행권이 모바일과 인터넷뱅킹 등 디지털 금융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종이통장 미발행을 본격화 한다고 한다. 금융당국은 은행 창구에서 종이통장을 만들 경우 고령층을 제외하고 발행 비용을 부과한다고 하는데, 공공부문에도 확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공공부문에서 종이문서 업무의 전자화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면 어떨까? 업무효율 제고, 사무비용 절감, 빅데이터 구축용이 등의 많은 장점이 있지 않겠는가? 고도의 정보화 사회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공공부문에서도 이 추세에 신속히 적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