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정책연구원

언론보도에 의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를 듣기 위해 근로 장애인, 직원재활시설 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좋은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한다. 좋은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많이 사줘야 한다. 언젠가 박대통령이 소유한 지갑의 제작회사가 우연히 언론에 노출된 이후 해당 회사에서 생산된 지갑이 전부 판매된 적이 있었다. 대통령이하 대중들에게 영향력 있는 주요 공직자들부터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운동을 펼치면 어떨까? 그러다보면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스타, 가수, 배우 등등도 동참할 것이고 당연히 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이 많이 팔릴 것이니 장애인들의 좋은 일자리도 많이 늘지 않겠는가? 물론 국가 정책적으로 장애인들의 직업교육 지원도 강화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