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 예비후보자용 표준지역현안 및 추가 요청사항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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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신인 공직선거 예비후보자들은 현직후보자들에 비해 출마지역의 현안 파악이 어렵다. 해당 지역 공무원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원하는 자료를 요청하기도 하지만 온당한 방법이 아니고 그 공무원들은 현직후보자의 입장을 살피지 않을 수 없다. 향후 신인후보자들이 현직이 되었을 때 업무를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하고 현직과의 보다 공정한 경쟁을 위해 선거전 예비후보자들을 위한 표준 지역현안 자료 및 후보자들의 추가 요청사항을 예비후보 등록이후 부터 현직취임까지 기간 동안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공직선거법에 반영하면 어떨까? 물론 지자체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예비후보자들의 요청사항을 처리하는 TF팀을 운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