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시판

지도자란?

13,570 2012-06-11
존경심과 시기심을 동시에 받고 있는 사람, 지도자를 높은 나무에 올려놓고 밑에서 흔드는 사람은 언제나 있다. 가벼운 말 한마디로 거대한 조직을 움직일 수 있지만, 잘못된 말 한마디에 나락으로 언제나 추락할 수 있다. 행동 하나하나가 주목을 받고, 옷차림, 머리모양, 표정 하나 하나 언제나 신경 써야 한다. 하이에나 들은 지도자의 실수만 기다리는 듯, 물어뜯을 준비를 하며 주위를 언제나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