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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 정착 위한 TV오락 프로그램 개발/시행해야...

10,363 2014-01-19
언론보도에 의하면 도로명주소 체계는 1996년부터 점차적으로 시행돼 왔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에도 아직도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는데 그 주요한 이유는 우체국이나 물류회사 그리고 관련 공무원들이 도로명주소 체계를 확산하려는 노력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모 언론에서 사전에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해 약간의 교육을 받고 검정해보니 지번주소 체계보다 더 편리했다고 했다. 몇 년 전 나이스시스템이 학교에 처음 도입되자 교사들의 업무가 더 힘들어졌다며 많은 불만이 있었지만 교육관계당국의 소통과 교육 등으로 시스템이 정착되어 요즘은 나이스시스템이 없다면 아마도 학교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도로명주소 체계 정착을 위한 관심제고를 위해, 국민들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TV방송에 유명인들의 도로명주소 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면 어떨까? 딱딱하고 재미없는 홍보보다는 TV방송에서 유명인들이 도로명 주소체계에 대한 교육이수 및 실전도전 등을 재미있게 게임으로 풀어낸다면 효과적으로 국민들에게 정착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