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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들간 연대하여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 확대해야...

9,347 2014-04-21
언론보도에 의하면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지자체들은 저마다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지만 상호 원하는 구인·구직은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구인·구직행사를 보다 확대한다면 구인·구직의 미스매치는 보다 축소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는가? 기초지자체들이 연대하여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추진하면 어떨까? 구인·구직의 선택의 폭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의 행사비용도 절감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행사장소는 해당지자체들이 번갈아 가면서 공동주최하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 그리고 중소기업들간의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관계 당국의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