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외 학생들도 심폐소생술 습득 의무화/자격증 교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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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2
언론보도에 의하면 앞으로 일선 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직원은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교직원을 통해 학생들도 전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의무화하면 어떨까? 응급처치가 필요한 위기상황에서 고귀한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있겠지만 심폐소생술이야 말로 학교에서 배워야 할 참 지식 중의 하나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필요하다면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습득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관련 자격증을 교부하는 것도 좋아 보인다.